먼저 지난 포스트 제목이 낚시성이 된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또 한번 블로거의 평판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유입경로를 확인하다 미투데이가 있어 넘어가보니 제목이 잘 못되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유입경로를 확인못했으면 한참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 다행히, 나중에 이승환님이 다시 댓글을 달아주시긴 했지만 말이에요.
제목을 작성할 때 어떤 때는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고 어떤 때는 순간 생각나는 제목을 작성하게 됩니다. 지난 포스트 같은 경우가 두번째 경우였는데 노트북이 2가지 의미가 될 수 있고, 제목이 이벤트 글처럼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제목은 아니었습니다. 그전부터 방문하시던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이 블로그에 전면 광고도 없고 비즈니스와 연계된 부분도 없기 때문에 블로그 트래픽을 통해 올리는 수입은 한달에 1천원도 안됩니다.
아무튼, 지난 포스트는 미투데이에서 댓글을 보고 제가 다시 확인해보아도 분명 적절하지 못한 제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블로그에 댓글을 통해 피드백을 받은 건 아니지만 블로그의 장점이 이렇게 내외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혼자서 블로그를 운영해가면서 고정 독자도 늘다보니 블로그를 혼자 관리한다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도 드는것 같습니다.
해외 큰 블로그들이 왜 팀블로그로 운영되고 트랙백만 열려있고 댓글을 달지 못하는 유명 블로그가 보이는지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구요.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록 점점더 의식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도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공유하고 싶은 글을 쓰는데 보다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전에 제목을 수정했는데 그전에 제목을 보고 블로그로 잘못 넘어오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사람이다 보니 비슷한 실수를 또 반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부적절한 부분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미투데이는 유입경로 확인 말고 인링크(inlink)를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어제 '선정적'인 제목의 글을 다음 블로거뉴스에 보냈었다. 2008/10/01 - [火 주절/?] - 우리집에 숨어있는 빨갱이들 잡아가세요 몇가지 의도와 시도가 담긴 글이었다. 일단 그 글의 의도를 말하자면 '빨갱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못살게구는 못된 무리들에 대한 도발이며 그런 무리들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의문이며 그들의 못된 짓에 경각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하는 요청이며 그에 대해 글을 쓰고 무언가..
사람 누구나 실수 할수 있죠. 그래도 마키디어님은 평판관리가 잘되서...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왠지 약간 힘이 빠지신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동안 올려 놓은 좋은글들이 쌓이고 쌓여있는데요. 제목하나로 그 평판이 흔들리지도 않으실테고.. 그동안의 평판으로 다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키디어님, 그거이...웃자고 한 소리였는데. 이런 글까지 올려서 사과를 하실 줄은..
2008/10/04 19:44Odlinuf님 같은 경우는 그 전부터 방문하시던 분이라 당연히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을 보니 조금 안좋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 소심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다시 봐도 좋지 못한 제목이었던것 같아요^^
2008/10/04 19:52사람 누구나 실수 할수 있죠. 그래도 마키디어님은 평판관리가 잘되서...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왠지 약간 힘이 빠지신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동안 올려 놓은 좋은글들이 쌓이고 쌓여있는데요. 제목하나로 그 평판이 흔들리지도 않으실테고.. 그동안의 평판으로 다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2008/10/04 20:01김정남님의 말씀에 힘이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중간중간 혼자하기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람을 느낄 때도 많긴 하지만 말이에요. 참, 저도 김정남님 글 재밌게 잘 보고 한명의 독자입니다.^^
2008/10/04 20:21헉. 저도 심각하게 올린 글은 아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낚시성 제목을 많이 걸어서요.. 걱정을 안겨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2008/10/04 23:31그리고, 미투데이도 그냥 링크를 건다면, 트랙백이 걸린답니다. 다만,
트랙백이 걸리면 공개적인 비난이 될 것 같아서.
트랙백이 안달리는 댓글을 달고.. 혼자 중얼거린 건데..
그 링크 타고 들어간 유입경로가 생각보다 많아버렸던 듯 합니다 @@
어쨌든 이렇게 사과글까지 올리시다니 말없이 링크를 걸었던
저도 죄송합니다. 꾸우벅
글의 일부는 iron님의 링크와 관계없이 개인 블로그 운영하면서 격을수 있는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블로그를 언급하는 링크가 생긴다는건 어쨌든 지켜보는 분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이 블로그가 살아있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8/10/05 17:38순간적으로 생각나서 적는 제목은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발행하면서 제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2008/10/05 17:04때론 말콤 아저씨의 블링크 이론이 잘먹힐 때도 있지만 실수를 할 때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다보면 이것저것 참 신경쓸일이 많게 되기 마련인것 같아요^^
2008/10/05 17:39